경제
씨푸드 뷔페 토다이에 깜짝 등장 먹방 크리에이터 `나름` 화제
입력 2018-11-16 13:47 
먹방 크리에이터 나름과 권회훈이 토다이 목동점에서 다양한 메뉴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나름TV 영상 캡쳐]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토다이와 신예 먹방 크리에이터 나름이 만났다. 토다이는 16일(유튜브 '나름TV' 채널을 통해 크리에이터 나름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크리에이터 나름은 먹방 유튜버이자 쓰까묵기의 달인 권회훈과 함께 토다이 목동점을 방문해 2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것은 물론, 눈 앞에서 직접 볼 수 있는 통참치 해체쇼, 화려한 불쇼 등을 관람하며 토다이 매장을 직접 체험했다.
먹방 크리에이터 답게 이들은 10접시 이상의 음식을 담아와 식탁을 가득 채웠지만, 모든 메뉴를 한 번에 담아오지 못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권회훈은 "푸는 데만 40분 걸렸다"며 토다이의 다양한 메뉴에 감탄했고, 나름은 씨푸드 메뉴와 신메뉴로 출시된 꼬막 비빔밥, 피자 등을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꼽으며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나름은 매장 내 많은 단체 손님을 보며 "원하는 것을 먹을 수 있는 뷔페가 연말 또는 신년회 모임으로 적합할 것 같다"며 토다이 뷔페를 연말 모임 장소로 적극 추천했다.
먹방 크리에이터 나름과 권회훈이 푸짐하게 즐긴 토다이 먹방 투어 영상은 오는 16일(금) 저녁 유튜브 '나름T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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