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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2년 공백 깨고 19일 컴백…`가을과 겨울사이`
입력 2018-11-16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그룹 마틸다(MATILDA)가 2년 만에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박스미디어 측은 마틸다가 약 2년이란 공백기를 깨고 오는 19일 싱글 ‘가을과 겨울사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가을과 겨울사이는 지금까지 마틸다가 해온 스타일을 벗어난 알앤비(R&B) 팝(POP) 발라드곡이다. 실력파 보컬 그룹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만큼 마틸다는 이번 신곡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마틸다는 ‘가을과 겨울사이의 뮤직비디오 스토리와 앨범 재킷 이미지 제작에 직접 참여, 팬들을 생각하는 그리움을 담았다.

2016년 싱글 ‘Macarena(마카레나)로 데뷔한 마틸다는 꾸준한 앨범 활동과 함께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멤버 단아는 아빠이자 가수인 박학기와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서 ‘워너비 부녀로 활약하고 있다. 해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여주인공 루시 역에 캐스팅돼 내년 5월 19일까지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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