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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틴` 신예은, 광고계가 먼저 알아봤다...차세대 `광고퀸`
입력 2018-11-16 10:41  | 수정 2018-11-16 11: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신예은이 데뷔와 동시에 10개 브랜드 모델에 선정되며 '광고퀸'의 자리를 꿰찼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인 신예은이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신예 스타로 떠오른 가운데 다양한 제품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신예은은 지난 9월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을 통해 데뷔했다. '에이틴'은 온라인상에서 역대급 조회 수를 기록했고, 주인공 '도하나'를 연기한 신예은 역시 인기를 얻었다.
성공적인 데뷔에 힘입어 신예은은 현재까지 LG G7, SKT, 스프라이트, 모아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맡았으며 온에어를 앞두고 있는 CF까지 합하면 총 10개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인기의 척도가 되는 통신사, 휴대폰, 화장품, 아웃도어 브랜드, 청량음료 등 주요 카테고리를 모두 섭렵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지금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어, 광고계에서 신예은의 활약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신예은은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신예로 안정적인 연기에 여신급 비주얼까지 겸비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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