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진♥기태영 딸 로희, 나무와 교감 "러블리"
입력 2018-11-16 09:49  | 수정 2018-11-16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반려나무야 무럭무럭 자라렴!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로희가 화분에 담긴 나무에 물을 주고 나무의 냄새를 맡는 등 나무를 소중하게 다루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큰 로희는 엄마 유진과 아빠 기태영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폭풍성장에도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워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사랑스럽다", "점점 더 예뻐진다", "엄마 아빠 닮아서 너무 사랑스럽다", "언제 이렇게 컸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결혼 4년 만인 2015년에 딸 로희를 낳았다. 지난 8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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