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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수능 응원, 방탄소년단부터 아이유까지...★들도 한마음
입력 2018-11-15 09:05  | 수정 2018-11-15 09:18
방탄소년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부터 아이유까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아미들에게!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수험생을 응원했다.
지민은 이때까지 준비했던 거 다 잘하고 오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정국은 컨디션 조절도 잘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이홉은 수능 볼 때만큼은 방탄소년단도 잊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슈가는 수능이 끝나면 ‘번 더 스테이지를 볼 수 있다”며 깨알 홍보 후, 인생을 살다보면 잘 못 칠 수도 있다. 하지만 용기를 가져라. 잘 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시라. 살면서 수능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RM은 수능 날이 되면 날씨가 추운데, 날씨와 달리 따뜻한 결과를 갖고 돌아오면 좋겠다”며 방탄소년단이 여러분의 수능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위)-프로미스나인

앞서 걸그룹 아이즈원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능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즈원은 전국에 계신 수험생들 모두 긴장되고 떨릴 텐데 긴 시간 동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며 힘찬 응원을 전했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은 잘 준비하신 만큼 긴장하지 말고 컨디션 조절 잘해서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유(위)-박해진

가수 아이유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유는 아이유가 전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메시지! 수험생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후회 없는 수능 치르고 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는 응원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박해진은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공식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박해진은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원하는 결과 꼭 얻으시길 기원하며, 건강하게 시험 잘 보시길 바라겠다”고 응원했다.
2019년 수능은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전국 각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걸그룹 다이아 솜이, 공원소녀 앤, 이달의 소녀 김현진, 위키미키 루아·최유정,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승민 등이 수능을 치른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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