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현 정부 첫 한미 고위급 경제대화 다음 달 개최
입력 2018-11-14 16:13 
한미 간 고위급 경제대화가 다음 달 7일쯤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위급 경제대화는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한국에서는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미국에서는 마니샤 싱 국무부 경제담당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나설 전망입니다.
논의 대상은 미국 정부가 검토하는 수입산 자동차 관세부과 조치 면제 등 한·미 FTA 협상 이후 경제협력 방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