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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요리 금손 인증...“`골목식당` 보고 만든 텐동”
입력 2018-11-13 16: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3일 인스타그램에 골목식당 보고 만들어본 텐동! 다음엔 더 잘 해야지. 손 정말 많이 가는 음식이었군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민경이 손수 만든 텐동(튀김 덮밥). 식당에서 파는 것 못지 않은 텐동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장국과 맥주까지 곁들어진 완벽한 세팅이 돋보인다. 강민경은 하루 전에도 직접 만든 문어밥을 공개,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며 ‘요리 금손임을 인증한 바 있다.
강민경의 요리 실력에 누리꾼들은 이 언니 못 하는 게 뭐지”, 다 잘하네 신은 불공평해”, 텐동 사먹고 싶네요. 데코까지 훌륭”, 우와 직접 만들었다니 대단하네요", "언니는 요리도 예뻐요" 등 칭찬을 보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여성듀오 다비치는 오는 12월 29~30일 이틀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다비치 콘서트2018('DAVICHI CONCERT 2018) 를 개최한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강민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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