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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소나무 나현 열애설+고양이 루머...소속사 ‘묵묵부답’
입력 2018-11-10 16:31  | 수정 2018-11-10 17: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보이그룹 JBJ 출신 김용국이 열애설에 이어 고양이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이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용국의 고양이 르시가 유기된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이는 김용국이 기르던 고양이 르시로 추정되는 고양이가 지난 9월 유기묘 카페에 올라왔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르시와 매우 유사한 외모를 지닌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를 본 팬들은 고양이의 앞발에 주목했다. 이들은 발 무늬가 매우 똑같다며 두 고양이가 동일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김용국에게 반려묘 르시 사진을 인증해 달라”면서 고양이의 행방을 문의하고 있다.
앞서 이날 김용국은 걸그룹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김용국과 나현으로 보이는 남녀가 디저트 카페에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 한 매체는 해당 사진이 지난 8월경에 찍힌 것으로 나현과 나현의 언니, 김용국이 식사 후 함께 디저트카페에 간 것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김용국과 나현 양측 소속사는 현재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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