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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투구 동작 주의 주는 주심 [MK포토]
입력 2018-11-10 15:28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10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렸다.

5회초 최수원 주심이 마운드를 방문해 SK 박종훈에게 투구 동작에 대해 주의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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