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선착순 득템` 가능한 매장은
입력 2018-11-09 11:27  | 수정 2018-11-09 11:29
[사진출처 =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아디다스의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운동화 판매가 이미 온라인 스토어에서 완판된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판매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사람들이 몰려 접속 장애를 일으킨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는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그러나 온라인 선착순 판매 분량은 이미 매진된 상태. 대신 오전 11시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역시 판매 중이며 일부 점포에선 이지부스트 지브라를 사기 위해 소비자들이 긴 행렬을 이루고 있다.
아디다스의 이지부스트 시리즈는 미국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칸예 웨스트가 디자이너로 참여한 신발이다. 국가별로 소량으로 한정 판매해 소장가치가 높은 신발로 꼽힌다.

특히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는 이지부스트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며, 지난해 2월 첫 발매 후 같은해 6월 재발매된 바 있다. 아디다스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판매 가격은 220달러(28만9000원)다.
현재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운동화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압구정 ▲강남·명동 브랜드 센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 서울 명동·홍대·이태원·문정·대학로 ·현대아이파크몰 용산·현대백화점 신촌을 비롯해 대구 동성로, 광주 충장로, 부산 경성대, 하남 스타필드 등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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