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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그때 헤어지면 돼` 1억 스트리밍 `기염`
입력 2018-11-09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로이킴의 명곡 '그때 헤어지면 돼'가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8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 발표된 로이킴의 디지털 싱글 '그때 헤어지면 돼'가 최근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음원 발표 후 9개월 만에 세운 기록. 이를 통해 로이킴은 가온차트가 인증하는 Platinum(플래티넘) 인증마크를 받게 됐다.
'그때 헤어지면 돼'는 발매 당시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하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로이킴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보이스로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한편 로이킴은 12월 15일~16일 서울을 시작으로 22일 부산, 24일 광주, 29일 인천, 31일 대구, 1월 5일 성남까지 총 6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18 로이킴 LIVE TOUR 'ROchestr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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