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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F/W 활동 시동…29일 컴백
입력 2018-11-08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마마무가 새 앨범으로 컴백, 늦가을 활동에 시동을 건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오는 29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가을 시즌에 해당하는 앨범으로, 멤버 솔라의 상징 컬러 블루가 더해져 마마무의 가을 감성을 담아냈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 7월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문(Red Moon)' 이후 4개월 만에 컴백 활동에 나서게 됐다. 소속사는 "한층 성숙해진 마마무의 가을 무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올 초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한 마마무는 봄에는 '별이 빛나는 밤', 여름에는 '너나 해'로 주요 차트를 휩쓸며 S/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새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마마무가 그려 나갈 F/W에도 귀추가 집중된다. .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등 발표하는 곡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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