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폴크스바겐 '티구안' 첫 주에 200대 판매
입력 2008-07-09 14:30  | 수정 2008-07-09 14:30
폴크스바겐코리아는 SUV 새 모델인 '티구안'이 국내에 출시된 지 1주일 만에 200대가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초기 물량으로 국내에 들어온 200대가 모두 매진된 데에는 다양한 기능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책정된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습니다.
티구안은 자동평행주차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4천만 원 초반에서 4천500만 원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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