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이휘재 X 유라 X 문세윤 X 슬리피, MBN 신규 예능…11월 중 첫방송!
입력 2018-11-06 14:37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 사진 = MBN

종편 MBN에서 스타들의 재능을 거래합니다.

11월 중 첫 방송예정인 MBN 신규 예능 ‘스타들의 좌충우돌 재능 기부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는 스타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기부금을 모으고 기부하는 ‘기부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출연하는 두 명의 스타는 초기자금 5만 원에 자신의 재능을 더해 일정시간 동안 더 많은 기부금을 벌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섭니다. 최종적으로 더 많은 기부금을 모은 출연자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되며, 활동은 자동종료 됩니다.

<사세요>는 방송인 이휘재, 가수 유라, 개그맨 문세윤, 가수 슬리피가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사세요>의 MC로 발탁된 이휘재와 유라는 이미 지상파의 ‘육아와 ‘여행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춰온 터. 하지만 ‘기부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처음으로 만난만큼 <사세요>에서 두 사람이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들과 더불어 ‘먹방의 대가 개그맨 문세윤과 래퍼 겸 방송인 슬리피가 MC로 합류해 깨알 호흡과 찰진 입담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타의 재능을 팝니다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는 11월 중 첫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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