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결방 `인기가요` 1위…`트리플 크라운` 영예
입력 2018-11-04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이유가 결방된 ‘인기가요 1위 트로피의 영예를 안았다.
4일 SBS ‘인기가요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SK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아이유 ‘삐삐와 몬스타엑스 ‘슛아웃(Shoot Out), 자이언티 ‘멋지게 인사하는 법이 1위를 놓고 경합을 펼친 결과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이유의 ‘삐삐는 방송 출연 없이도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그 뒤를 이어 몬스타엑스 ‘슛아웃, 자이언티 ‘멋지게 인사하는 법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한편 ‘인기가요는 지난 달 28일 방송을 끝으로 송강이 MC에서 하차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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