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 전현무, 비주얼 포기한 쌩쌩이 11개 성공 “입만 살아야 한다” 폭소
입력 2018-11-02 23:38  | 수정 2018-11-03 02:4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일명 ‘쌩쌩이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김충재의 ‘쌩쌩이에 자신감을 보인 기안84와 전현무가 줄넘기 실력을 뽐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 충재씨의 방송이 뜨거운 반응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멤버들은 김충재에 대해 ‘이 시대의 대체에너지라며 공감을 표했다. 특히 박나래가 줄넘기를 준비해서 멤버들의 쌩쌩이 실력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시언은 여기서는 뭘 잘한다고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결국 기안84와 전현무가 쌩쌩이 대결을 펼쳤다. 기안84는 ‘쌩쌩이 하면서 방송을 하겠다”고 요란하게 워밍업을 했지만 단 2개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후 전현무가 도전에 나섰다. 전현무는 비주얼을 포기한 채 일그러진 표정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로 11개를 성공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연인 한혜진은 이 오빠는 뭐든지 하면 다 하긴 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박나래가 쌩쌩이를 하면서 입이 삐뚤어진 이유를 묻자 전현무는 입이 제일 중요하다. 입만 살아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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