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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박병호 동점포에 홈인하다 말고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8-11-02 22:3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2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 2사에서 넥센 박병호가 동점 2점 홈런을 치자 선행주자 서건창이 조재영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SK와 넥센은 마지막 5차전에서 한국시리즈 티켓을 따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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