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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서건창, 끝까지 포기란 없다 [MK포토]
입력 2018-11-02 21:4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5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1사 넥센 서건창이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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