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분양뉴스] 복합 멀티플렉스 역세권 상가 분양
입력 2018-11-02 09:52 

파주 운정신도시 야당역세권에 들어서는 복합멀티플렉스 상가 ‘삼융시네마가 분양에 나선다.대지면적 1924㎡, 연면적 2만3430㎡에 지하3층~지상10층 규모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초역세권‧대로변 몰링 상가로, 운정신도시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입점이 확정돼 매출 상승효과 및 빠른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운정신도시는 약8만8000세대, 21만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및 10여개 대형산업단지를 비롯해 출판문화단지, SBS탄현센터 등 인근 산단 종사자 35만명을 배후수요로 둔 글로벌 기업신도시다.
특히, 삼융시네마는 인근 한빛마을의 1만1000여명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일일 1만여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야당역 초역세권과 대단지의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집객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실투자금은 1층 기준 1억원대(분양가 ㎡당 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삼융시네마는 운정신도시 최초로 CGV 입점을 확정지은 상가로 오는 2020년 완공과 동시에 지역내 랜드마크 상가로 조명 받을 것”이라며 다른 수도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역세권 상가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운정신도시 내 3차 사업까지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 온 부동산개발전문업체 ㈜삼융시네마가 시행을,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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