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폭행 논란' 양진호 회장 자택·사무실 등 압수수색
입력 2018-11-02 09:15  | 수정 2018-11-02 09:25
양진호 폭행 영상/사진=MBN 방송캡처

경찰이 '폭행 영상'으로 파문을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 오늘(2일)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양 회장의 자택과 인근 위디스크 사무실, 군포시 한국미래기술 사무실 등 10여 곳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양 회장은 회사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 등에서 엽기행각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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