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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50만 돌파하며 왕좌 굳건…‘창궐’ 흥행 적신호
입력 2018-11-02 0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호감 배우들의 힘은 강력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완벽한 타인은 어제(1일) 17만 210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49만 1441명.
또 다른 신상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6만 5476명을 동원해 2위로 랭킹됐다. 누적 관객수는 18만 5984명이다.
3위에는 3만 4440명의 관객을 동원한 '창궐'이 올랐으며, 4위는 1만 5432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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