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아제약·프로골퍼 박상현, 백혈병재단에 2억원 기부
입력 2018-11-02 06:55  | 수정 2018-11-02 15:02
동아제약이 프로골프 선수 박상현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총 2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박상현은 지난 9월 신한동해오픈 우승 당시 상금 중 1억원을 어린이 환자에 기부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2015년부터 박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동아제약은 동일한 금액인 1억원을 출연해 총 2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했습니다.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 10명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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