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확 바뀐 '집시맨'…'미생·살인의 추억’ 배우 류태호, 첫 게스트로 합류!
입력 2018-11-01 15:34 
MBN <집시맨> /사진=MBN

배우 류태호가 MBN <집시맨>에 도전합니다.

tvN 드라마 ‘미생에서 고과장 역,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조병순 역을 맡으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온 배우 류태호가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이하 <집시맨>)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는 (1일) 방송되는 <집시맨>을 시작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찾았던 가수 김C와 이현우가 하차, 매회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게스트가 투입돼 집시맨들의 여행에 합류합니다.

포맷 변경 후, 첫 게스트로 합류한 배우 류태호는 10년 전 등산을 통해 슬럼프를 견뎌냈고, 8년 전에는 제주도로 피도해 현재 제주살이를 즐기고 있다”라고 평소 라이프를 고백합니다.


이날 류태호는 ‘원투 낚시에 빠진 집시맨 세 남자(김수창, 박경원, 김선집 분)와 낚시 캠핑을 떠납니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낚싯대를 던져놓고 멍하니 수면만 바라보는 것이 최고라는 집시맨들과 산이 최고라는 류태호의 1박 2일 여정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캠핑'과 '낚시' 도중, 네 남자가 나누는 4050 남자들의 고충은 무엇인지 들어보고, 서로의 ‘인생 힐링 포인트를 찾아가는 여정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MBN <집시맨>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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