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할리스, 파우치·캔버스백 주는 플래너 세트
입력 2018-10-29 11:32 

커피 전문기업 할리스커피가 신년 플래너인 '2019 할리스커피 플래너&백 세트' 4종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신년 플래너는 할리스커피 브랜드 최초로 플래너와 함께 파우치와 캔버스백을 세트로 구성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각 플래너 디자인과 어울리는 파우치와 캔버스백을 매치해 '플래너+파우치 세트' 2종, '플래너+캔버스백 세트' 2종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플래너와 함께 제공되는 캔버스백은 환경을 생각한 '텀블러에코백' 스타일로 제작했다. 최근 텀블러를 휴대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을 감안해 가방 안에 텀블러 홀더를 만들었다. 파우치 역시 이중구조로 제작돼 물품이 섞이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플래너는 2030세대에 인기를 끄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일리라이크(Dailylike)'와 협업해 4가지 감성 일러스트를 담았다. '천천히 가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커피 마시는 수달', '쉬엄쉬엄 YOLO 버스', '기분 좋은 나뭇잎', '천천히 걷는 북극곰'이라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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