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할리스커피, `2019 플래너&백 세트` 4종 출시
입력 2018-10-29 11:07 
[사진제공 = 할리스커피]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는 '2019 할리스커피 플래너&백 세트' 4종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년 플래너는 플래너+파우치 세트 2종, 플래너+캔버스백 세트 2종으로 구성됐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일리라이크(Dailylike)'와 협업해 '커피 마시는 수달', '쉬엄쉬엄 YOLO 버스', '기분 좋은 나뭇잎', '천천히 걷는 북극곰'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플래너와 함께 제공되는 캔버스백은 환경을 생각한 '텀블러에코백' 스타일로 제작됐다. 또 텀블러 소지 고객들이 늘어난 것을 고려해 가방에 텀블러 홀더를 만들었다. 파우치는 물품이 섞이지 않고 구분해 보관할 수 있도록 2중구조로 제작했다.
모든 플래너에는 텀블러나 머그를 사거나 비 오는 날 음료를 구매할 때 쓸 수 있는 무료 음료 쿠폰을 담았다.
할리스커피는 할리스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리퀀시 미션을 성공한 고객에게 플래너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12월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 별도 구매 가격은 권당 2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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