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샘, 주거환경개선사업 수혜 가정 200호 돌파
입력 2018-10-29 10:44 
오상우 한샘 이사(오른쪽)와 천숙량 시흥시 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주거환경개선사업 200호 달성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한샘]

한샘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수혜 가정이 200호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200호는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는 장애 한부모 가정으로 선정됐다. 한샘은 중학생 두 자녀를 위한 책상과 침대, 옷장 등을 지원했다.
한샘은 2015년부터 한 달 평균 약 5개 가정 및 단체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부모 가정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가정, 난치병 어린이 가정 등에 부엌, 붙박이장, 책상, 침대 등 가구를 제공한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인류 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에 걸맞게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살피는 일을 계속 진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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