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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유혜주 결혼, #구혜선 닮은꼴 `우윳빛 청순미모 CEO`
입력 2018-10-29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인터넷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유혜주(27)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유혜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유혜주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짐작한 분들도 있으셨을텐데 저 결혼합니다. 저는 내년에, 2019년 4월의 신부가 된답니다"라고 결혼을 알렸다. 이어 지금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들이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다”며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혜주는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우아한 미모를 뽐냈고, 그 옆 예비신랑 역시 깔끔하게 슈트를 갖춰 입고 듬직한 면모를 드러내 선남 선녀 커플임을 과시했다.

깜짝 결혼 발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혜주는 출중한 미모로 유명했다.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 단아한 매력으로 2000년대 초중반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었던 인터넷 얼짱. 지난 2011년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5에 출연해 사진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완벽한 미모의 실물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배우 구혜선을 닮은 백옥 같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무결점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이후 쇼핑몰 CEO로 변신한 유혜주는 쇼핑몰 운영과 동시에 SNS로 많은 팬들과 소통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왔다. 특히 청순하면서 청명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불리기도. 평소 SNS를 통해 조그마한 얼굴과 늘씬한 팔다리로 완성한 완벽한 비율을 과시하며 여러 스타일링을 선보여 온 유혜주. 단아한 드레스부터 도발적인 오프숄더, 깜찍한 카디건 니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의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유혜주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 추억의 이름이네요. 언니는 여전히 아름답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완전 결혼 축하드려요. 실검 차지하셔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행복하세요", "얼마만에 듣는 이름인지.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유혜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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