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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승무원 출신 강서은 아나, ‘세계는 지금’ 진행 화제
입력 2018-10-28 08:32  | 수정 2018-10-29 0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강서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KBS1 ‘세계는 지금을 진행하는 강서은 아나운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악어 보호 문제와 더불어 미국행 의지를 꺾지 않는 중남미 캐러밴 행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강서은 아나운서는 센스있는 진행 솜씨와 차분한 말투, 여배우 못잖은 뛰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숭실대학교 불문과 출신의 강서은 아나운서는 2014년 KBS에 입사해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아시아나 항공 국제선 승무원으로 일하다 MBN 아나운서로 방송에 뛰어들었다.
강서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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