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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홍 `더블플레이 성공에 주먹 불끈` [MK포토]
입력 2018-10-23 19:1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벌어졌다.
2회 말 1사 1루에서 한화 박주홍이 넥센 김민성을 더블플레이로 잡아 이닝을 끝낸 후 주먹을 쥐고 있다.
준PO 3차전에서 기사회생한 한화는 시리즈 전적을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넥센은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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