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8 단신] 보험설계사가 자동차보험 사기 기획…금감원 24명 적발
입력 2018-10-21 19:30  | 수정 2018-10-21 20:23
보험가입자와 가족까지 동원해 보험사기극을 벌이던 보험설계사 12명이 금융당국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작년까지 287차례에 걸쳐 18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은 유죄가 확정된 보험설계사의 자격을 정지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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