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일한 독도 주민 김성도 씨, 지병으로 오늘(21일) 별세
입력 2018-10-21 13:42  | 수정 2018-10-28 14:05

유일한 독도 주민 79살 김성도씨가 오늘(21일)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경북도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1시20분쯤 지병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서울 아산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지난 1960년대 이후 독도에 거주해온 김 씨는 지난 9월부터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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