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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 VVIP고객과 농촌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8-10-18 14:59 
18일 충북 충주시 내포긴들마을에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 첫번째)과 김연학 부행장(왼쪽 세번째)이 최우수고객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충주 내포긴들마을에서 농촌의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도모하는 '최우수고객(VVIP)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최우수 고객과 금융사가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는 행사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최우수고객 500명과 이 행장을 포함한 농협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농협 임직원 1000명이 참여했다.
□ 또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우수고객을 마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해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회적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바쁜 시간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농심을 실천한 최우수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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