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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험대` 신동엽 "내 과거 이야기? 들으면 엉엉 울 것"
입력 2018-10-17 1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능청스러운 말로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결혼식 다음 날 갑자기 남편이 사라진 이야기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스물 넷의 아까운 딸을 잃어야 했던 부모의 안타까운 사연 등 거짓말 같은 실화들이 소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모든 것이 완벽했던 남편이 결혼식 하루 만에 갑자기 사라진 황당한 사연을 추리하던 중 허공에 돈을 날리는 단서가 등장했다. 이에 김정근이 저 정도의 돈을 뿌릴 정도면 신동엽 씨 정도는 돼야 가능하겠다”라고 하자 신동엽이 허탈한 표정으로 사기 사건 등으로 큰 손해를 입었던 아픈 과거를 언급한 것. 신동엽은 내가 옛날에 겪은 이야기를 풀어놓으면 다들 엉엉 울면서 나를 토닥여 줄 것”이라며 능청을 떨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이 열연한 티저 영상이 단서로 제시되자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 MC들은 ‘요즘 최고의 대배우 신동엽 씨, ‘대배우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표정이라며 최근 연기에 도전한 신동엽을 추켜세우자 신동엽은 머쓱해하며 귀가 빨개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신동엽은 또 오페라 공연 조연출로 아르바이트를 하다 추락사 한 음대생 이야기에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속상해서 화가 나는 정도가 아니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짜증이 올라온다”며 격분했다. 김정근 역시 안녕 내 딸이라는 마지막 멘트가 너무도 가슴 아팠다”라며 눈시울을 촉촉히 적셔, ‘실화탐사대 MC들의 깊은 공감 능력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결혼식 다음 날 갑자기 남편이 사라진 거짓말 같은 이야기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스물 넷의 아까운 딸을 잃어야 했던 부모의 안타까운 사연은 오늘(17일) 오후 8시 55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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