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가(24) 14일 인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으로 여자골프 세계 랭킹 12위가 됐다.
전인지는 15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7위보다 15계단이 오른 12위에 올랐다.
박성현(25)이 8월 말부터 9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유소연(28), 박인비(30) 등 4위까지 변화가 없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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