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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우정' 소녀시대 윤아, 유리 첫 솔로 ‘빠져가’ 응원..."화이팅해율"
입력 2018-10-12 08:58  | 수정 2019-01-10 09:05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12년 만에 첫 솔로 '빠져가'로 돌아온 유리를 응원했습니다.

어제 (11일) 윤아는 "빠져가 꾸우움 아아 죠아융. 화이팅해율"이라는 애교 가득한 응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의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신'을 들고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아와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앨범 속 ‘우리 윤아♥라고 새겨진 친필 사인에서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이 느껴집니다. 두 사람의 깊은 우정만큼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입니다. 윤아와 유리는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완벽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아 예뻐라. 완전 데뷔 초 같네요. 윤율 너무 훈훈하다”, 다정한 모습이 꼭 친자매 같네요. 둘 다 파이팅”, 역시 소녀시대 팀워크는 따라올 수 없지. 두 사람 모습 너무 아름답네요”라며 훈훈해하는 분위기입니다.

유리는 지난 4일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신을 발표, 타이틀곡 ‘빠져가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유리의 솔로 활동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SNS를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큰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유리는 11일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예전부터 솔로 앨범을 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꿈꿔왔다. 이런 제 맘을 알아서 멤버들이 더 응원해줬던 것 같다”며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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