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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쿨러가 만들어낸 축구장의 환상적 분위기 [MK포토]
입력 2018-10-11 17:46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루과이와의 A매치를 하루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전 그라운드를 적시는 스프링쿨러의 물방울들이 가을 석양 아래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갖고,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A매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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