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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추운 날씨에 얼어버린 캡틴` [MK포토]
입력 2018-10-11 17:22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루과이와의 A매치를 하루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손흥민과 김승규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넥워머와 장갑으로 무장을 하고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갖고,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A매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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