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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벌려’ 시즌2, 오늘(11일) 첫 공개…셀럽파이브 합숙 시작
입력 2018-10-11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의 셀럽파이브가 웹예능 ‘판벌려 시즌2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한다.
오늘(11일) 첫 공개되는 ‘판벌려 시즌2는 화제의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본격적인 신곡 공개를 앞두고 데뷔조 합숙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 ‘합숙판으로 구성된다. 주장 김신영의 진두지휘 아래 밤샘연습, 다이어트, 연애 금지, 핸드폰 반납 등 철저하게 관리되는 셀럽파이브의 모습이 공개된다.
셀럽파이브는 지난 8월 팀의 구성원이었던 김영희가 명예 졸업하여 멤버는 충원 없이 4명으로 유지된다.
‘절대주장 김신영, ‘노장투혼 송은이, ‘에너지 뿜뿜 신봉선과 ‘인기 무소유 안영미의 찰떡 케미를 볼 수 있는 이번 판은 지난 시즌보다 더 힘들고 격렬한 안무를 따라가는 셀럽파이브의 혹독한 안무연습 과정을 담았다. 또한 다른 걸그룹에서는 보지 못한 리얼한 합숙소 생활을 볼 수 있다는 게 포인트다. 그야말로 어디서도 보지 못한 관찰예능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월 공개된 웹예능 ‘판벌려 시즌1(판을 벌이는 여자들)은 스스로 판을 벌이는 개그우먼들의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다섯 예능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탄생 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데뷔곡 ‘셀럽파이브(부제 : 셀럽이 되고 싶어)는 격한 칼군무와 복고풍의 스타일링으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높은 영상 조회수와 많은 댄스 커버를 낳았다. 데뷔 무대였던 MBC뮤직 ‘쇼챔피언에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 MBC ‘무한도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 아이돌 주요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타 걸그룹 못지않은 활발한 활동을 했다.
한편, 11일 첫 공개되는 ‘판벌려 시즌2는 매주 목, 금요일 오후 5시 비보티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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