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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하나투어, 환율부담 지속...목표가 내려"
입력 2008-07-02 09:45  | 수정 2008-07-02 09:45
SK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최고 성수기인 7∼8월에도 고유가 지속에 따른 여행수요 둔화와 환율 부담이 계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적극 매수'에서 '매수'로 한 단계 내렸습니다.
또 목표주가도 7만5천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SK증권은 고유가가 계속되면서 상품가격 인상에 따른 여행수요 둔화가 단기간에 극복되지 못하고, 성수기 이후인 연말까지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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