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투, 美IDC가 꼽은 디지털 혁신 기업 선정
입력 2018-10-04 17:48 
신한금융투자가 글로벌 컨설팅사로부터 디지털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신한금투는 4일 디지털 혁신 기업을 선발하는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 2018'에서 옴니 경험 이노베이터(Omni Experience innovator)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DC는 미국 매사추세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10여 개국, 1100명 이상 전문가를 보유한 정보기술(IT)·통신·컨슈머 테크놀로지 부문 시장 분석·컨설팅 기관이다. 신한금투는 '아만다의 글로벌 투자 여행 서비스'가 쉽고 빠른 글로벌 투자 서비스를 제공해 그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신한금투의 글로벌 투자 캐릭터인 '아만다'가 해외여행을 하며 만나게 되는 다양한 글로벌 회사의 서비스·제품 등 해외주식 투자 정보를 초보자 눈높이로 제공해 종목 선택을 돕는 형식이다. 아만다의 글로벌 투자 여행 서비스는 신한금투 애플리케이션이 없어도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대표 앱(신한은행 SOL뱅크, 신한카드 FAN, 신한생명 스마트창구)에서 글로벌 대표기업 36개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진영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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