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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N 멤버십 런칭…오픈트레이닝 참가+입장권 사전 구매 혜택
입력 2018-10-04 17:36 
사진=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2019 KFAN 멤버십을 런칭한다.
KFAN 멤버십은 ‘Korea Football Fan의 줄임말로 특별한 회원제 프로그램이다. KFAN 멤버십 회원에게는 대표팀 친선경기를 비롯해 KFA 주최 경기와 행사에서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KFAN 멤버십 가입은 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가입자 첫 혜택으로 오는 13일 파주NFC에서 열리는 오픈트레이닝데이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했지만 이번부터는 KFAN 멤버십 회원에 한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오픈트레이닝데이 참가 접수는 9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7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멤버십 회원은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1월 호주에서 열리는 A매치 두 경기(호주전·우즈베키스탄전)를 관전할 수 있는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장기적인 혜택도 기획됐다. 멤버십 회원은 2019년 대표팀 국내 친선경기 입장권을 온라인 판매 개시일 앞서 사전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가입자를 위해 대표팀 선수들의 축하 메시지 같은 다양한 맞춤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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