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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셋째 딸 세은 공개 ‘꼬물꼬물 아기천사’
입력 2018-10-04 1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 부부의 셋째인 딸 세은 양의 모습이 공개돼 랜선 이모·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소유진은 4일 인스타그램에 발 동동~ 세은이♥”라는 글과 함께 세은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세은은 엎드린 자세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모습. 힘차게 발을 구르고 있는 세은의 모습이 귀엽다. 세은의 동그란 머리와 볼록 튀어나온 통통한 볼살이 사랑스럽다. 지난 2월 태어난 세은은 어느새 똘망똘망하게 자란 모습이다.

지난 6월 소유진은 아기용 튜브를 착용하고 욕조에서 수영을 즐기는 세은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세은은 미모의 엄마 소유진과 개구쟁이 같은 아빠 백종원을 절묘하게 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코 귀여워라. 아기가 금방금방 크네요”, 발재간이 남다른데 발레리나로 키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정말 예쁘네요”, 참 예쁘네요. 세은이 발 동동 보고 있으면 힐링 되네요”, 아이고 발 동동 구르는 게 천사 날갯짓 같네요. 정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지난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아 다둥이 가족이 됐다.
jwthe1104@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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