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왕' 조용필의 전국투어 여수 공연이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4일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는 '2018 조용필&위대한 탄생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Thanks To You' - 여수' 공연의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인터파크는 "조용필 50주년 여수 콘서트가 제 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취소 확정됐다. 공연당일인 10월 6일 여수지역이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된다"며 "공연장소가 야외인만큼 관객여러분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번 여수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사과말씀 전달드리며 예매취소는 별도의 취소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용필은 전국투어 콘서트 '땡스 투 유' 상반기 투어를 마치고 하반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창원, 11월 17일 인천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왕' 조용필의 전국투어 여수 공연이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4일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는 '2018 조용필&위대한 탄생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Thanks To You' - 여수' 공연의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인터파크는 "조용필 50주년 여수 콘서트가 제 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취소 확정됐다. 공연당일인 10월 6일 여수지역이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된다"며 "공연장소가 야외인만큼 관객여러분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번 여수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사과말씀 전달드리며 예매취소는 별도의 취소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용필은 전국투어 콘서트 '땡스 투 유' 상반기 투어를 마치고 하반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창원, 11월 17일 인천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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