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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17년 전부터 솔로 앨범 꿈꿔...목표는 콘서트”
입력 2018-10-04 15:55 
소녀시대 유리.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17년 전부터 솔로 앨범을 꿈꿔왔다고 말했다.
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는 유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유리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음식 먹는 것을 포기할 수 없지 않나. 맛있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 먹을 거면 맛있게 먹고 많이 움직이자는 주의다. 밤에도 많이 먹지만,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 긴장해야 할 때는, 예전에 타이트한 의상을 다시 입어보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서는 "연습생 때인 17년 전부터 솔로 앨범을 꿈꿨다. 가수에게는 나만의 목소리가 오롯이 담긴 앨범을 내는 것이 꿈이지 않나. 다음 앨범을 또 낼 수 있는 것이 저의 목표고, 가능하다면 솔로 콘서트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리의 이번 타이틀곡은 ‘빠져가 (Into You)는 오리엔탈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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