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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미래 골프 꿈나무 응원
입력 2018-10-04 14:50 
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리는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앞서 지난 2일 김종선 페퍼저축은행 마케팅 본부 부장(왼쪽)과 정승은 한국주니어골프협회 회장(오른쪽 두 번째), 골프 꿈나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이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앞서, 한국 골프의 미래주역인 주니어 선수들에게 공식 연습 라운드 참관 기회를 제공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일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소속 선수 100명을 대회 공식 연습 라운드에 초청해 인재들의 꿈을 응원했다고 4일 밝혔다.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인 이번 대회의 유일한 공식 저축은행 후원사인 페퍼저축은행은 이달 초 대회의 성공개최 및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인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지난 2015년부터 제2금융권 최초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핫페퍼스', 호주대사관과 함께하는 '호주유학 지원' 등 다양한 인재육성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미래의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공식 연습 라운드를 참관하며 꿈을 향한 학생들의 넘치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페퍼저축은행은 따뜻한 서민금융기관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인재육성 활동에 활발히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으며 8개국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는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 전인지 선수가 출전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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