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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커스텀멜로우 전속모델 발탁...이통사에서 의류까지 `광고 대세`
입력 2018-10-04 13: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헨리가 남성복브랜드 전속 모델까지 꿰차며 광고계에서도 '대세'임을 입증했다.
4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활동을 추구하는 헨리의 이미지가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커스텀멜로우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는 헨리의 새로운 화보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헨리는 클래식과 캐주얼의 믹스 앤 매치를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로 소화해 내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스웨터와 카디건 등 여심을 설레게 하는 가을 아이템이 헨리의 ‘훈남사친 이미지를 더한다. 헨리의 새로운 화보는 커스텀멜로우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슈퍼주니어M 활동이 끝난 뒤 홀로서기에 나선 헨리는 국내외에서 가수, 배우, 방송인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이동통신사에서 의류광고까지 각종 광고모델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헨리는 할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를 촬영 중이며, 오는 27일에는 첫 한국 단독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커스텀멜로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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