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10월 한 달 동안 1000억원 한도로 8개월에 연 2.7%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저축은행 1년 정기예금 평균금리가 2.64%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금리다.
특판 상품은 'OK정기예금'으로 10만원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예치기간 8개월에 연 2.7%를 금리를 지급한다. 이자는 매월 받는 단리식과 이자에 이자를 붙여 만기에 수령하는 복리식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상품은 OK저축은행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저축은행중앙회 비대면계좌개설 앱 'SB톡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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