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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라디오스타` 누르고 水 예능 1위
입력 2018-10-04 07: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수요 심야 예능 강자로 올라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국기준 4.8%,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대비 0.6%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8%, 4.9%에 머물러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이어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당초 금요일 심야 시간 편성이었으나 지난 달부터 수요일로 시간대를 옮겨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JTBC '한끼줍쇼', tvN '유퀴즈온더블럭' 등과 경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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