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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채수빈 “세상에 우연은 없다” 빗속에서 이제훈과 ‘운명적 만남’
입력 2018-10-01 22:25  | 수정 2018-10-01 22:3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여우각시별‘ 채수빈과 이제훈이 빗속에서 운명처럼 만났다.
1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유각시별에서는 한여름(채수빈 분)과 이수연(이제훈 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천공항 입사 1년차 한여름은 늦잠으로 아침부터 지각을 해서 빗속을 질주했다. 그는 그날의 우연이 그랬다. 하필 그때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하필 그가 거기 서 있었다”며 이수연과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한여름은 비를 피하려고 한 가게 앞에 들어섰다. 그때 곁에 서 있던 이수연에게 빗물이 튀었고 한여름은 곧바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바로 한여름의 목에 있던 목걸이가 이수연의 양복 팔에 자석처럼 붙은 것. 이어 한여름은 "죄송하다. 죄송하다"면서 목걸이를 떼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한여름이 떼어내지 못한 목걸이를 이수연이 떼어낸 뒤 "됐다"고 차갑게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목걸이은 한여름의 아버지 한재영(최원영 분)이 어린시절 한여름에게 방향만 찾으면 언제든 길을 찾을 수 있다. 얼마든지 마음껏 길을 잃어도 괜찮다”고 선물했던 것.
한편 한여름은 아버지 한재영(최원영 분)이 세상에 우연 같은 건 없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라는 말을 떠올렸고 낯익은 이수연에 관심을 가지면서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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