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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휴가지서 뽐낸 개미허리..."너무 말랐네"
입력 2018-10-01 1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1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행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해외 여행지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는 모습. 검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지연의 모습이 청순하다. 지연은 조그마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볼록한 이마와 높은 콧대로 완성한 완벽한 옆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연은 과일 주스를 마시며 눈이 커다래진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남다른 비율의 뒤태를 공개한 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연은 군살 하나 없는 극세사 몸매와 아찔한 개미허리를 드러내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너무 예쁘다. 푹 쉬면서 건강 완전히 회복하고 돌아와 줘요. 항상 응원할게요”, ”역시 언제나 이쁘지연. 자체 리즈 경신이다. 너무 아름다워”, "너무 말랐음", 허리가 개미허리를 넘어서 양쪽이 붙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지난해 말 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지난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그러나 지난달 21일 건강상의 이유로 9월 예정이었던 홍콩 팬 미팅을 연기했으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지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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